닌텐도는 1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 2019’에서 젤다의 전설 후속작의 짧은 영상을 보여주며 “현재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구동되는 게임 중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작이다. 전세계 판매량이 1300만개에 달한다. 산과 바다, 들판 등 광활한 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아이템 조합, 요리 등의 시스템과 하이랄 왕국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가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로, 2017년 출시 이후 3500만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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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후속작 관련 영상[사진=닌텐도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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