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 상반기 현대TV홈쇼핑 냄비 1위 기념 특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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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6-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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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부터 몸체까지 통주물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

락앤락은 오는 14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현대TV홈쇼핑에서 살롱 드 오브제 풀세트, ‘살롱 드 오브제 플러스(Salon de Objet Plus)’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18년 하반기에 이어 2019년 상반기까지 1등 냄비에 등극한 것을 기념하는 특별 방송이다.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 [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캐스팅 주조 방식으로 주물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다. 바닥5mm, 옆면 최대 7mm 두께의 통주물∙통가열 방식으로 열을 골고루 전달해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준다. 몸체뿐 아니라 뚜껑까지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해 음식물이 넘칠 우려가 없고, 수증기를 잘 모아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리는 저수분 요리에도 특화돼 있다.

또한 ‘살롱 드 오브제’는 표면에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코팅 흡착력과 내구성이 좋아 중금속 노출 우려가 적고 스크래치나 부식, 외부충격에 강하다. 제품 내부는 도자기를 원료로 한 아트 이지스 세라믹 코팅 처리해, 기름때나 오염물질에도 벗겨지지 않아 맵고 짠 음식도 걱정 없이 조리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그레블론사의 외장 코팅을 적용해 열에도 강하며, 표면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더욱 맛있는 조리와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바닥에는 IH(Induction Heating) 기능이 탑재돼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우수하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블랙 컬러에 심플한 곡선이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 연출을 도와준다. 몸체와 손잡이에는 볼륨감 있는 퀼팅 무늬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수제 가죽제품을 연상시킨다. 201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살롱 드 오브제는 홈쇼핑 누적 매출액 200억을 돌파하며 총 14회 매진을 기록, 락앤락의 대표 프리미엄 쿡웨어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고가의 쿡웨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대TV홈쇼핑 특별 방송에서는 16cm/20cm/24cm 양수냄비와 18cm 편수냄비, 26cm 그릴 프라이팬에 키친툴 세트까지 추가 구성한 총 6종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디퓨저, 핸드크림, 쇼퍼백 등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4종 중 1종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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