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감소와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당류로 분해된 탄수화물을 장에서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로 합성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체지방 감소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모유유산균은 과도하게 섭최하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60도 이상의 물과는 섭취를 자제하고 미지근한 물과 먹는 것이 좋다.
프롤린유산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90%이상이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든데 프롤린 유산균이 그 대안으로 주목을 받는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서도 일반 유산균보다 프롤린 유산균의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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