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 교육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16회 개최했으며 2만391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35회 교육에 3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업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회 수업시간은 90분이다.
교육내용은 조부모의 삶과 역할,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소통과 공감을 위한 대화법 등을 담고 있다.
가천대 세살마을연구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 삼성생명의 후원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 임산부와 조부모 부모교육, 가정보듬이, 놀이보듬이 사업,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살마을연구원은 0~3세까지의 영아들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육아연구와 생명공동체 운동을 결합시키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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