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꼭 한번 같이 뛰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과 백승호는 나란히 선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명예로운 축구선수들" "애기애기하다" "둘다 다치지말고 좋은 축구선수생활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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