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에 상장된 압타바이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기업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회사 측은 자신들의 사명에 대해 “‘압타(Apta)’는 그리스어로 ‘잘 들어맞다(too fit)’ 는 뜻”이라면서 “압타바이오가 개발한 약물이 환자들에게 정말 잘 들어맞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두 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으로 활성산소(ROS) 생성에 관여하는 NOX(NADPH oxidase) 저해를 통한 산화 스트레스 조절로 염증 및 섬유화를 억제하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압타 바이오는 당뇨합병증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 다른 보유 기술인 ‘압타머-약물 복합체 (Aptamer-drug conjugate, Apta-DC) 플랫폼’으로는 의학적 미충족수요가 높은 난치성 항암제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기업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회사 측은 자신들의 사명에 대해 “‘압타(Apta)’는 그리스어로 ‘잘 들어맞다(too fit)’ 는 뜻”이라면서 “압타바이오가 개발한 약물이 환자들에게 정말 잘 들어맞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두 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으로 활성산소(ROS) 생성에 관여하는 NOX(NADPH oxidase) 저해를 통한 산화 스트레스 조절로 염증 및 섬유화를 억제하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압타 바이오는 당뇨합병증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