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12/20190612173422752010.jpg)
[사진=안산 그리너스 SNS계정 캡쳐]
“꼭 우승까지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에 진출한 가운데 주장을 맡은 황태현 선수가 소속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각오를 남겼다.
황 선수는 12일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승리한 이후 소속팀 안산 그리너스 계정에 올라온 단체응원 포스팅에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남겼다.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에 진출한 가운데 주장을 맡은 황태현 선수가 소속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각오를 남겼다.
황 선수는 12일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승리한 이후 소속팀 안산 그리너스 계정에 올라온 단체응원 포스팅에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남겼다.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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