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수원에 14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6-13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사진=지프 제공 ]

지프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장 면적은 780㎡(약 237평)에 2층으로 구성됐다. 현존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고객 라운지, 전시 및 상담 공간 등을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히어로 카 존'에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이 전시된다. '피팅 라운지'에는 차량 외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들이 전시된다. '딜리버리 존'은 차량 출고 전 업무를 담당한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 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에 근접해 접근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수원 전시장은 오는 15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기존 수원 전시장 대비 규모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수원의 대표 수입차 거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남은 3개(창원, 분당, 원주)의 전시장도 수일 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