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2019!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구인업체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여름시즌사원을 비롯한 총 5개사로, 모집인원 87명을 채용하기위해 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여성 구직자에게 필요한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80여명의 여성 구직자가 방문, 이 중 100여명이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늘 참여한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매칭데이와 같은 채용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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