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 '치매환자 이름 등 정보 담겨'

의정부시보건소.[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이 우려되는 치매환자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인식표를 연중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인식표에는 치매환자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고유번호와 기관 전화번호가 표시돼 치매환자 실종 때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인식표 신청서, 대상자 및 보호자 개인정보 조회·처리·제공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