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돕기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승길 기자
입력 2019-06-13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기지역본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지원 협약 체결 및 1000만원 전달

한국가스공사가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41명을 지원했다.

황동안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동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