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한 보좌관 장태준의 생존기를 중심으로,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한다.
신민아는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을 연기한다. 신민아는 13일 제작발표회에서 "강선영이 갖고 있는 정치적 고민과 생각들을 잘 표현한다면 남성 정치인, 여성 정치인 별개로 당당한 소신을 드러낼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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