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 45회 정기연주회 Days of beauty 공연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Days of beauty’가 오는 15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펼쳐진다.

이건륜 지휘자 취임 이후 첫 열리는 이날 무대는 Mas, Peace, Joy, Happy 등의 장르로 진행된다.

주요 곡목으로는 Song of Peace,‘내 영혼 바람 되어’,‘Days of Beauty’,‘너 만나 좋은 날’, 보헤미안 메들리 등 청소년 정서함양에 기여할 16곡이 울려 퍼지게 된다.

취임 후 첫 공연을 갖는 이건륜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합창에 재즈, 살사, 탱고 등을 곁들인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플롯, 브라보오케스트라, 요벨관악단, 댄스팀 등이 협연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여서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이날 무대에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 관객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