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노출이 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다.
2011년 '우리 이웃의 범죄'를 통해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마의' '연남동 539'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설계에서 오인혜는 민영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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