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경기·강원·충북·경상 밤늦게 비 소식…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오는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밤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축구대회 결승전에 나선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인 만큼 대전, 세종, 인천, 경주, 예산 등 전국 각지에서 길거리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길거리 응원에 영향을 미치는 주말 날씨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5일 저녁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상도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도 “동풍의 영향으로 15~16일은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대기가 불안정하여 15일은 동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주간예보를 통해 “기온은 평년의 최저기온 15~20도, 최고기온 22~29도와 비슷하겠다”며 “강수량은 평년(3~19mm)보다 중부지방은 많겠으나, 전북과 경북은 비슷하겠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겠다”고 예측했다.
한편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에 각 지방정부는 U20 남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길거리응원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밤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축구대회 결승전에 나선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인 만큼 대전, 세종, 인천, 경주, 예산 등 전국 각지에서 길거리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길거리 응원에 영향을 미치는 주말 날씨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5일 저녁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상도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간예보를 통해 “기온은 평년의 최저기온 15~20도, 최고기온 22~29도와 비슷하겠다”며 “강수량은 평년(3~19mm)보다 중부지방은 많겠으나, 전북과 경북은 비슷하겠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겠다”고 예측했다.
한편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에 각 지방정부는 U20 남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길거리응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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