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 변호사, 노무사, 상담사 등 9명의 자문단이 법률 상담을 한다.
임금 체불, 산재, 고용보험 등 노동법 관련 문제를 비롯해 민·형사, 가사, 부동산 등 각종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반 서민과 노동자들에게 법적 조언을 해주고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중원구 순환로 166,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있는 한국노총 성남노동법률상담소는 올해로 14년째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만 79건의 법률 상담을 해 서민의 문제 해결을 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