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오전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에 참석한 이후 오후부터는 성수동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곳에서 황 대표는 수제화 거리에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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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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