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13일 첫 방송부터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 첫 방송 시청률은 2.904%(TNMS, 유로가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 2.860%, 채널A ‘도시어부’ 1.816% 등을 제치고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시청자 수로는 ‘뭉쳐야 찬다’가 79만명이고, ‘연애의 맛2’와 ‘도시어부’는 65만명, 45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뭉쳐 스포츠 대가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는 이만기 전 씨름선수, 허재 전 프로농구 선수, 양준혁 전 야구선수, 심권호 전 레슬링 선수,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진종오 전 사격 선수, 여홍철 전 체조 선수, 김동현 격투기 선수 등이 ‘어쩌다FC’라는 조기축구회를 결성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프로축구팀 감독도 가능한 A급 자격증을 가진 안정환의 감독 데뷔도 이뤄졌다.
14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 첫 방송 시청률은 2.904%(TNMS, 유로가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 2.860%, 채널A ‘도시어부’ 1.816% 등을 제치고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시청자 수로는 ‘뭉쳐야 찬다’가 79만명이고, ‘연애의 맛2’와 ‘도시어부’는 65만명, 45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뭉쳐 스포츠 대가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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