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테인먼트,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의혹에 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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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6-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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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4%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를 경찰이 무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14일 오전 9시 3분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4% 내린 3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국민권익위원회에는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를 3년 전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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