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4%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를 경찰이 무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14일 오전 9시 3분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4% 내린 3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국민권익위원회에는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를 3년 전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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