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경조감도
대림산업은 13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서 공인중개업소 3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에 대한 설명은 물론, 내부 평면의 일부를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갈현동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건축 중심으로만 움직이던 과천 부동산 시장이 오피스텔이나 택지지구 아파트 등으로 그 수요가 분산되고 있어 새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자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부동산 사업설명회 모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6월 중 분양 예정으로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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