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인권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국내 정책수단 연구와 함께 대학별로 직면하고 있는 산학협력정책 확산에 따른 대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사진=선문대]
또한 대학의 산학협력 정책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 산학협력정책 비교‘,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교육·창업문화‘ 주제 발표도 열렸다.
권경득 정부간관계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캐나다‧독일 등 다문화 국가를 중심으로 이민자의 정치참여 보장과 범위, 정치 활동 지원 방법 등을 분석해 대안을 모색했다”며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 접근 방법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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