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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꽃봉오리 채소다. 유럽, 남미, 미국 등에서는 양배추, 양파처럼 대중적으로 섭취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사람들은 아티초크를 약용식물로 먹어왔다. 하지만 아티초크는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고, 손질이 까다로워 '귀족 채소'라는 이명으로 불렸다.
15일 아티초크는 장수국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강 비결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또한 루테인, 제아잔틴은 당근의 1.8배, 마그네슘은 바나나의 2.2배, 칼륨은 호박과 대등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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