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6일 오전 9시 5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5번 국도변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60㎜ 박격포탄 1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근로자가 주변에 풀이 자라지 않도록 제초 매트를 설치하다가 땅속에서 폭발물이 나오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요청을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은 즉시 출동해 2시간여 만인 11시 15분께 포탄을 수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