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배정남·김희철과 뜻밖의 절친…애칭은 ‘내남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19-06-16 22: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손담비가 방송에서 배정남과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김희철과의 애칭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우 배정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VCR에 비친 배정남을 보며 “정남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손담비와 배정남은 1983년 동갑내기다. 이어 “친한 친구”라면서 “술도 한 잔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손담비는 인터뷰에서 가장 절친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모델 배정남을 꼽기도 했다

절친 김희철과의 일화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손담비는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희철과 당시 14년된 절친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내가 들었는데 희철이가 담비를 부를 때 ‘내 여자 라고’ 부른다더라. 담비는 희철이를 부를 때 ‘내 남자’라고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그건 예전에 어릴 때 부른 것”이라며 “희철이는 너무나 친구다, 14년 된”이라고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일축하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