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대회는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58주년을 맞은 이번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에는 양주시 농촌지도자회원 120여명을 비롯해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5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이희창 시의회의장이 대회장을 방문, 양주시 농촌지도자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회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들은 각 지역농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핵심인재로 시 대표로 참석해 양주시를 빛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양주시연합회는 현재 331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각 읍면동 지역농업의 핵심주체로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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