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1포인트(0.03%) 오른 21124.00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6.97포인트(0.45%) 내린 1539.74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뉴욕 증시의 약세에 반락해 출발했다가 대규모 홍콩 시위 혼란 완화 기대로 홍콩 증시가 반등한 데 힘입어 강보합으로 폐장했다.
중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20%) 상승한 2887.62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25포인트(0.33%) 내린 8780.87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14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45% 올린 27000~272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처리 잠정중단 발표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1포인트(0.03%) 오른 21124.00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6.97포인트(0.45%) 내린 1539.74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뉴욕 증시의 약세에 반락해 출발했다가 대규모 홍콩 시위 혼란 완화 기대로 홍콩 증시가 반등한 데 힘입어 강보합으로 폐장했다.
중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20%) 상승한 2887.62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25포인트(0.33%) 내린 8780.8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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