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부세미는 고등학교 졸업반 때 연기에 관심이 생겨 졸업 후 뉴욕의 리 스트라스버그 인스티튜트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1980~1984년까지 뉴욕시 소방대원으로 일했던 스티브 부세미는 2001년 9·11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 일주일 동안 실종된 소방대원 수색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스티브 부세미는 독특한 외모로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 배우다. 툭 튀어나온 눈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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