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주사제나 경구제에 비해 편의성이 높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피형약물전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력제품은 첩부제 제품인 '신신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신신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106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제각각 6%, 1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비중의 43%를 차지하는 소매약국 유통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태영 연구원은 "경피형약물전달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최근에는 전문의약품 시장에도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스포츠 활동인구와 노령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은 첩부제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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