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규제 애로사항 현장에서 듣는다.

  • - 시, 전북도 합동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제공]


군산시가 전북도와 합동으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개선을 위해‘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8일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스텍 등 2곳을 방문, 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기업으로부터 접수받은 애로사항을 관련 부서 협의로 피드백하고, 중앙부처 건의하는 등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중앙부처와 협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는 정부의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강화 기조에 대응해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규제를 발굴,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