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협의체, 청년 교류활동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9-06-18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9 세계청년축제 홍보단과 선유도 환경정화활동 실시

군산청년협의체, 세계청년축제 청년 교류활동 모습[사진=군산시제공]


군산청년협의체(위원장 채춘욱)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2019 세계청년축제 홍보단(광주)을 맞아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과 월명동 일원에서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군산청년협의체 결성 이후 타 지역과의 첫 교류 및 대외활동으로, 20여명의 세계청년축제 홍보단과 군산청년협의체 청년위원 40여명이 함께한 행사다.

군산청년협의체는 2019 세계청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군산을 방문한 홍보단과 함께 14일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제 참여방안 및 청년의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15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옛 군산세관, 동국사, 신흥동일본식가옥 등 월명동 일대를 투어하며 군산청년들이 직접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국선 일자리창출과장은 “군산청년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과 만남을 계속 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청년문화 교류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