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컨설팅에는 무허가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인허가 진행 중 문제점이 발생해 현재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축산농가 33곳을 대상으로 건축사(4곳), 환경업체(2곳)의 전문 상담사를 통해 약 2시간 동안 컨설팅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인허가 상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파주시 축산 및 분뇨배출 허가 담당 및 축협, 전문상담가(건축사 또는 변호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축산농가 맟춤형 전문 컨설팅을 진행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기한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현재 파주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현황은 적법화 대상 총 661농가 중 526농가(79.5%)가 완료됐고 135농가(20.5%)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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