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18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3억 335만원어치를 구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장성군]
장성군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2300만원 어치를 샀다.
장성군은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유두석 장성군수는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뿐 아니라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 장성과 광주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수영축제다.
다이빙과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하이다이빙 등 6개 종목이 치러지며 국제수영연맹(FINA) 회원국 209개 나라 중 193개 나라에서 299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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