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Fy는 ‘Security For you’의 준말로, ‘고객을 위한 보안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인가된 코드만 접속을 허용하는 SecuFy White ▲랜섬웨어의 암호화행위를 탐지해 프로그램을 자동 차단하는 SecuFy Anti-Ransom ▲개인정보 수탁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SecuFy Privacy ▲시스템의 안전한 접근을 위한 2-Factor 인증 등 8종의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공사, 조선사, 중공업사, 카드사, 물류사 등에서 사업을 수주하여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보안관제, 원격·파견관제, APT공격 대응관제 등 전문 보안인력들의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롯데 그룹사와 대외 사업들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컨설팅도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공공,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진행한 약 1천여건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을 수행하는 150여명의 인력 대부분은 CISSP, CISA, CPPG 등 보안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박종표 융합보안부문장은 “앞으로도 보안 관련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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