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는 지난 1981년 ‘무사고운전자 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지금까지 매년 개최돼 올해로 서른아홉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질서 확립에 헌신한 유공자 포상 및 격려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아카펠라 남성 그룹 엑시트의 사전 축하공연에 이어 올해 무사고 운전자로 선발된 1428명을 대표해 5명에게 영년 표시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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