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팬미팅 전석 매진…'대세 배우' 저력 입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6-18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주지훈이 팬미팅을 매진 시켰다.

지난 17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는 주지훈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올 어바웃 주지훈(All About JU JIHOON)’의 서울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주지훈은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오는 7월 21일(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투어 팬미팅 ‘올 어바웃 주지훈(All About JU JIHOON)’은 2013년 이후 약 6년여 만에 개최되는 주지훈의 팬미팅이다.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좌석 사수에 합세해 주지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추가 좌석 오픈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주지훈의 글로벌적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3일 방콕, 8월 10일 홍콩, 8월 24일 타이베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 여러분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주지훈의 해’라고 불릴 만큼 대세 행보를 보여줬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 총 3편의 영화를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작년 한해 ‘9관왕’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의 주인공 이창 역을 맡아 전 세계 190개국의 팬들에게 스타성과 연기력을 뽐내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주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2’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