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임채무에게 MC 강호동은 "임채무 형님께서 랜드를 운영 중이다. 적자인데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임채무는 "주변에서 비전이 없다고 할 때 '나는 비전 보고하는 거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남들은 포기하지도 않냐고 하는데 난 고고다.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잘난 척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에 있다. 현재 부동산 투자의 유혹도 있으나 아이들을 위해 만든 만큼 돈보다는 자신의 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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