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워킹맘·연기자…못하는게 없는 신애련 안다르 대표

[사진=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요가복을 만들게 된 계기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안다르 론칭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애련 대표는 "요가강사를 하면서 불편하고, 이쁘지 않은 옷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면서 "체형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 문제라고 생각해 요가복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여성의 Y존이 없는 레깅스로 최근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400억원대를 돌파했다. 이 레깅스를 직접 기획한 신애련 대표는 올해 28세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성 CEO이자 워킹맘으로도 유명하다.

신애련 대표는 최근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에 특별 출연해 신인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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