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제주 명예도민 됐다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주민 청원권 신장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및 세율조정협의체 구성 건의 ▲지방정부 차원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용범 의장(사진)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이날 명예 제주도민증을 수여 받았다.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사진=인천시의회]


제주도는 이들의 공적사항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자치분권 위임 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한 상호협력 증진 및 공동문제 해결 노력 ▲타 시·도 의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가교역할 기대 등으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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