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외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75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마리오 로얄(Mario Royale) 게임이 웹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배틀로얄 장르는 여러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게임으로 온라인 슈팅게임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대세 장르로 떠올랐다.
더 버지는 "해당 게임은 공식 닌텐도 게임이 아니어서 온라인에서 오랜시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리오 로얄은)다음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수퍼마리오 메이커2'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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