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인 가구의 증가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오는 2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홈캉스’ 행사를 펼친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매출은 2017년 7.9%, 지난해 7.2% 증가했으며, 홈트레이닝 용품의 매출은 2017년 9.0%, 지난해 8.1% 늘었다. 공기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가드닝 용품의 매출도 2017년 17.3%, 지난해 37.7% 증가했다. 홈캉스에 활용되는 필수 상품군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
이같은 소비 트랜드에 맞춰 롯데마트는 실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과 함께 다양한 여름용 주방기기, 홈트레이닝 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뽀로로‧핑크퐁 에어쿠션폴을 5만4900원에 판매하며, 실리콘 아이스크림틀과 빙수기를 규격에 따라 4900원에서 1만4900원에 선보인다. 남양 키친플라워 에어프라이어(3.2L)를 5만9000원, 렉스파 조립식 덤벨 세트를 1만9000원, 렉스파 접이식 싯업벤치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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