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19금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감스트는 NS 남순, 외질혜와 19일 오전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다.
당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하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NS남순이 감스트에게도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이후 해당 방송이 논란이 되자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감스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3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핵인싸 동맹’에는 감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만명 이상을 보유한 감스트는 “(지난해) 월드컵 때 잘 돼서 월드컵 한달 동안 3억7000만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당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하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NS남순이 감스트에게도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이후 해당 방송이 논란이 되자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감스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만명 이상을 보유한 감스트는 “(지난해) 월드컵 때 잘 돼서 월드컵 한달 동안 3억7000만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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