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흥 가족문화나들이 세 번째 기획공연인 <푸니와 햄버거>는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춤이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로, 뮤지컬창작터 ‘사단법인 하늘에’의 2015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수상작이다.
시흥시는 2019년 시흥 가족문화나들이를 ‘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문.문.문)’ 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며 “일상과 지역 가까이에서 인성함양의 우수한 문화콘텐츠 향유를 통해 아동과 부모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신청 후 당첨자에 한 해 관람할 수 있다.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고 추첨한 후,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공연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다음 공연으로는 페이퍼 아트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어린이 뮤지컬 <종이아빠>가 8월3일 토요일 늠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문화 나들이 일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