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부회장은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5G플러스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은 우리 나라가 5G 성공을 위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5G 생태계 구축에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컨텐츠 경쟁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5G콘텐츠는 어느 한 사업자만 노력해서는 어렵다고 본다"며 "정부 차원에서 중소업체들이 5G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방형 스튜디오, 장비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교육부에도 AI와 빅데이터 전문 인력이 집중 양성될 수 있도록 대학교에서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