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무슨뜻? 6인6색의 매력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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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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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처 ]

에버글로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에버글로우가 해발 559m 고지에 위치한 부대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미네 반찬'이 방문한 군부대는 칠곡 대대 50사단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을 하는 부대 중 하나였다.

김수미는 "제가 49년생이다. 젖먹이일 때 전쟁이 일어났다. 그때 전사하신 많은 유해를 지금 50사단에서 발굴했다더라. 하지만 아직도 많은 유해가 남아있다더라"며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를 돕기 위해 에버글로우가 왔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에버글로우는 스테이크 밥버거, 김소떡, 슬러시를 만들어 배달을 가기 위해 장병들과 차를 탔고, "데뷔한지 두달 된 신인이다. 많이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은 채 해발 559m에 위치한 고지에 도착, 장병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이가운데 에버글로우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에보글로우는 '봉봉쇼콜라'로 데뷔했으며 6인6색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빛나다의 합성어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팀명에 대해 "영원한 빛이라는 뜻. K팝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에버글로우의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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