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가 인성 언급을? "B급 연예인 인성보고 깜짝"

감스트 NS남순과 함께 성적인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른 BJ 외질혜의 과거 인성 언급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외질혜는 자신이 다니는 샵에 연예인이 많이 온다고 입을 연다.

외질혜는 "내가 느낀 게 있다. TV에 나오는 겉모습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사람을 급으로 나누면 안 되지만 인지도가 B급 정도 되는 연예인을 봤다. 그 사람이 TV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외질혜는 "근데 진짜 나는 인성 보고 깜짝 놀랐다. 다 믿으면 안 된다. 난 진짜 그래서 안 믿을 거다. 아무도 안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외질혜가 연예인의 인성을 논할 입장을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 18일 외질혜는 감스트 NS남순과의 '나락즈' 합동 방송에서 여성 BJ를 대상으로 성적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논란이 걷잡을 수없이 커지자 외질혜와 감스트는 사과 영상을 올린 후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