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다음달 30일로 예정된 양 기관의 공동기획전 ‘(가제) 근대투어리즘의 탄생, 유성온천과 대전’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체결됐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달 공동기획전 개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전시주제를 ‘유성온천’으로 정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서울시의 지역박물관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이 사업의 첫 파트너로 대전시립박물관에 공동기획전을 제안하고, 대전시립박물관이 제안을 수용해 이루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