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은 1966년생으로 1991년 KBS2 '사랑의 학교'로 데뷔한 바 있다.
앞서 이원종은 SBS '심장이 뛴다'에서 덩치가 있어서인지 힘쓰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가운데 이원종이 '야인시대' 몽골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종은 '야인시대' 인기에 대해 "'야인시대'가 몽골에서 빅히트를 쳤다"며 "시청률이 80%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모가 몽골 대통령에게 국빈 초청까지 받았다며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극장에 가는데 입구까지 사람이 가득 찼다. 시내에 있는 몽골 시민들이 모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모의 기록에 대해 "재모가 기록들이 많다. 24살에 남자 최연소 연기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모는 "그런 시절이 또 언제 오려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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