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희 인스타그램 ]
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 바이 대이리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희는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으며 빅원이 옆모습을 찍어준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희대일 존버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원과 차희는 tvN '작업실'에서 서울N타워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빅원이 먼저 진심을 털어놨다.
빅원은 "아침마다 이제 못 보네”라고 아쉬워했다. 차희는 “오빠랑 있는 시간 너무 좋고 보고 싶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빅원은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그럴 거야.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빅원은 "너 괜찮으면 다음 주에 족발 먹으러 갈래?”라고 약속을 잡았다.
또한 빅원은 "우리 이제 번호 교환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번호 찍어라”라며 휴대폰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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