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뉴스] ‘5G’ 갤노트10, 미국서 8월 7일 공개 (2019.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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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9-06-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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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0만원 재진입 노리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1100만원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자본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매수세에 동참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 공격을 완화하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낮추면서 이를 헤지하려는 수요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몰려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2. 연금보험, 4년 만에 68.5% 줄어
보험사들이 연금보험 판매량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다. 곧 도입될 건전성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연금보험 판매를 꺼리고 있는 것이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문제 탓에 국민들의 노후 준비가 부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 뉴욕증시 상승 다우 0.15%↑
미국 뉴욕증시가 이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 다음 달 기준금리가 인하될 거란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6포인트(0.15%) 오른 2만6504.00에 끝났다. S&P500지수는 8.71포인트(0.30%) 상승한 2926.46에, 나스닥지수는 33.44포인트(0.42%) 증가한 7987.32에 마쳤다.

4. 5만원권, 일상의 화폐 VS 지하경제 주범
5만원권이 발행 10년 만에 '일상의 화폐'로 자리잡았다. 시중에서 100만원 중 약 85만원이 5만원권으로 유통될 정도다. 하지만 재산은닉·뇌물·탈세 등의 용도로도 쓰이며 '지하경제의 주범'이라는 오명에선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5. 베일 벗은 한국판 제조업 르네상스
정부가 한국판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국민소득 4만 달러'에 도전한다. 2030년까지 신(新)산업부터 주력 산업까지 전방위로 지원, 세계 일류기업 수(573→1200개)와 신산업·신상품 비중(15→30%)을 두 배로 각각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제조업 부가가치율 25→30% 이상)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6. 베트남 경제부총리, 국내 자산투자업계와 간담회 개최
브엉띠잉후에 베트남 경제부총리는 19일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관으로 열린 '베트남 경제부총리-국내 주요 자산투자사 간담회'에서 이제 양국의 경제협력은 보다 집중적이고 건설적인 계획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21일에는 제1차 한국-베트남 경제부총리 회담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양국 경제부총리의 단독 회담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이후 처음이다.

7. 갤노트10 미국서 8월7일 공개될 듯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은 일반(6.4형), 프로(6.8형)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2가지 모델 모두 5G용으로만 출시되는 만큼 전작보다 가격이 10만원 이상 오른 고가로 책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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