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김하온을 언급해 두 사람의 나이가 주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수현은 “얼마 전 김하온과 함께 라디오 방송을 했다. 진중한 모습, 자기만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김하온을 꼽았다.
윤수현의 폭탄 발언에 라디오스타 MC들이 “김하온은 되게 어리다”고 말하자 윤수현은 “그래도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트로트 가수가 된 윤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반면 김하온은 2000년생으로 21세로 윤수현과 12살 차이, 띠동갑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수현은 “얼마 전 김하온과 함께 라디오 방송을 했다. 진중한 모습, 자기만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김하온을 꼽았다.
윤수현의 폭탄 발언에 라디오스타 MC들이 “김하온은 되게 어리다”고 말하자 윤수현은 “그래도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트로트 가수가 된 윤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반면 김하온은 2000년생으로 21세로 윤수현과 12살 차이, 띠동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